산교연, 생성형 AI 도입 및 실무/R&D 활용 세미나 
생성형 AI 동향‧기업 활용‧사이버 위협 대응전략 공유

[에너지신문] 생성형 AI의 산업화가 지난해 가장 큰 화두였다면, 올해는 모든 산업에 ‘생성형 AI’를 접목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로 확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산업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국가와 기업 및 개인에 이르기까지 AI 활용은 보편화 추세로 접어들고 있다. 즉 AI가 국가와 기업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면서 생성형 AI 등을 이용한 솔루션 및 서비스 시장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월 16일 ‘2024년 생성형 AI 도입 및 실무/R&D 활용방안과 실제 사례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 생성형 AI 동향과 도입을 위한 로드맵 및 기업의 전략을 시작으로 △신약개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AEC산업 △신소재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생성형 AI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주요 과제와 실제 사례를 비롯, 포스코(POSCO)의 AI Inside-Out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 사이버 및 개인정보 위협의 대응 전략에 이르기까지 제반 정보를 공유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24년 생성형 AI 동향과 도입을 위한 로드맵 및 기업의 전략 △신약 개발에서의 생성형 AI 활용방안 및 주요 과제와 실제 사례 △건물 에너지관리 시스템에서의 AI 기반 최신 연구 및 실증사례 △AEC(Architecture Engineering Construction) 산업의 생성형 AI 활용방안 및 주요 과제와 실제 사례 △최적, 신속한 신소재 개발에서의 생성형 AI 활용방안 및 주요 과제와 실제 사례 △포스코(社)의 AI Inside-Out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서의 사이버 및 개인정보 위협의 대응전략 등에 대한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비즈니스 주요 흐름에 AI를 배치하고 다양한 AI 모델을 조정‧배포‧관리, 이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사업전략과 노하우를 체득하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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