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는 10일 마포구 용강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약 1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스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스안전교육은 가스 기초상식과 더불어 일상 속 가스안전 사용요령, 누출 시 응급조치요령 등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시간였다. 또한 마포구 보건소에서 겨울철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전반적인 교육이 이뤄졌다.

이진호 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장은 “자칫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가스사용방법을 알려드려서, 사고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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