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산업, 新르네상스 시대 열 것

[에너지신문] 갑진년 (甲辰年), 청룡(靑龍)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용은 큰 희망과 성취의 상징으로 전기산업인 여러분들도 용의 기운을 받아 더욱 힘찬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기산업계는 새로운 시대적 변화를 기회 삼아 생존 경쟁에서 승자가 되기 위한 전략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시대적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진흥회는 ‘전기산업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의 수립과 완성을 통해 탄소중립, 디지털 대전환 및 글로벌 이슈에 대응하는 新 성장동력 창출과 비전을 제시해 전기산업의 지속성장과 역량을 높여 나가고자 합니다. 

전기산업인 여러분! 

글로벌 전기산업 시장은 신재생 에너지 확대와 전력설비 증대 및 교체 등의 신 수요창출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전기산업계 모두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고도 진취적인 자세로 대처해 강건한 전기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호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진흥회는 ‘2030년 수출 300억불 세계 5위 전기산업 강국 진입’을 목표로 전기산업의 신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산·학·연에 계신 여러분도 일체감과 희망적인 발전 솔루션을 통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협조와 지혜를 모아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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