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기반 2024년도 감사 방향성 논의

▲ 2023년 감사자문위원회가 열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23년 감사자문위원회가 열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8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광역본부에서 2023년 감사자문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수부) 자문위원회는 내부 감사활동에 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한 전문성 및 신뢰성 확보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영활동, 사회책무, 안전활동 3개 분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감사업무 추진현황과 내부감사 품질평가 결과에 대해 보고받고, 자체감사 제도 및 품질평가 개선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대내외 환경변화를 고려한 공사 중장기 현안과제 및 기관 리스크 평가 결과에 기반한 2024년도 감사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임찬기 상임감사는 “감사자문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경영활동의 건전성 확보는 물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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