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디멘드 콘텐츠,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어려운 기업 인사이트 공유
데이터센터 ESG 경영‧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 확인

[에너지신문]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자사 미디어 채널에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비디오 온디멘드(Video On-Demand)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하는 데이터센터의 규모 및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이를 관리하는 솔루션 및 제품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온디멘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온디멘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 온디멘드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데이터센터 운영 및 구축에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날 공개한 온디멘드 콘텐츠는 지난해 진행된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발표영상을 △냉각 시스템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현 △스마트 전원 공급 솔루션 △엣지 컴퓨팅 솔루션 △커스터마이징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 등 총 5개의 주제로 구성했다. 세션은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제품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하드웨어와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열린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는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돼 약 1000여명의 고객 및 파트너사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 각 사업장 내에서 친환경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지만 구축 이후 어떻게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이번 온디멘드 콘텐츠를 통해 보다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과 해법을 만나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온디멘드 콘텐츠는 일주일에 하나씩 이메일 및 슈나이더 소셜미디어(슈나이더일렉트릭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통해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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