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천연가스발전사업 건설현장 안전점검

▲ 곽채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통영 천연가스발전사업 건설현장을 관계자들과 둘러보고 있다.
▲ 곽채식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가 통영 천연가스발전사업 건설현장을 관계자들과 둘러보고 있다.

[에너지신문] 곽채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23일 종합시운전 착수 시점에 맞춰 경상남도 통영시 안정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통영에코파워(주) LNG저장·발전시설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곽 이사는 저장탱크, 터미널, 발전시설 등을 둘러보며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20만㎘ 규모의 LNG탱크 1기 1012MW의 LNG 발전소 및 부대시설(△정압기 △계측시스템 △가스터빈 △배열회수보일러 등)이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

곽채식 안전관리이사는 “탄소중립과 ESG경영의 중요성이 커진 시대에 공공과 민간의 적극적 협력하에 건설되는 친환경 발전시설인만큼 더욱 안전하게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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