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및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구축 기여할 것 기대

[에너지신문] JB(주)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청정기술연구소는 14일 CO₂ 발생 없는 수소생산 공정 개발과 관련해 협력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력 의향서는 양사 간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정부의 탄소중립기조에 부응해 잠재적인 기회를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 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JB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고부가가치 청정기술의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소생산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기술을 공동 연구해 탄소중립 및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 의향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의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친환경 기술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JB(대표이사 사장 한권희) 관계자는 ”양 당사 간의 협력으로 인해 연구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산업 기술의 혁신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 기술 연구 생태계의 발전과 함께 그 발전의 선순환을 이루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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