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에너지 산업계의 ‘소통창구’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그동안 최선을 다하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 20년, 30년을 지나 오랜 기간 변함없는 에너지 산업계 소통 창구로서 막중한 역할을 수행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국내외 에너지 산업계에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제는 모든 것이 전기 에너지로 통하는 일명 ‘전기화(Electrificaion)’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에너지신문이 우리 모두가 가야할 올바른 방향을 정립해주시고, 좋은 솔루션을 제공해 주셨으면 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지난 1976년 설립 이래 반세기 가까운 기간 동안 △전력망 및 신재생에너지 △초고압직류송전(HVDC) 및 전력기기 △전기추진 및 산업응용(전동기, 로봇, AI 등) 기술 △나노신소재 및 배터리 △전력반도체 △전기기술 기반 융합형 의료기기 등 국가 기본 인프라부터 첨단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기 분야 연구개발(R&D)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

연구원은 첨단 전기 에너지 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 찾아오는, 국민과 함께하는’ 연구원이 될 수 있도록 ‘전력’ 질주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에너지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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