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전기인의 소통 채널 되길

[에너지신문] 전기산업계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바른정보를 보도하고 독자의 이해를 도와 정확한 채널이 되기 위해 건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는 에너지신문의 창간 13주년을 100만 전기인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언택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협회는 디지털ARS와 모바일·온라인 서비스를 개발, 회원들이 간편하게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여러 비대면 서비스를 개선했습니다.

전기인의 실습교육 기반확대와 현장중심의 교육을 위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난해 8월 부산 지역에 5층 규모의 영남교육원을 준공했으며 5월에는 호남교육원을 착공, 올해 안으로 준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협회 전기인재난지원단은 올 여름 침수피해가 컸던 충북지역 주택을 대상으로 전기시설 안전점검 및 긴급복구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앞으로도 각종 재난 시 전기인이 복구활동에 적극 참여, 사회적 소임을 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에너지신문도 지속적으로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소통의 장을 열어주기를 바라며, 올바른 정보와 정확한 보도를 통해 열린 언론지의 선두주자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협회도 전력산업의 발전과 전기인의 위상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아가겠습니다.

에너지신문의 창간특집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평화와 건강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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