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산업 심도있는 분석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업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정확한 에너지관련 정보제공과 정부 정책이나 업계의 실태·애로사항, 각계의 의견 등을 보도해 주시고,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 등도 감사드립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전 세계는 파괴적인 허리케인과 산불부터 전례 없는 폭염과 폭우에 이르기까지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수많은 인명과 경제적 손실을 목격해 왔습니다.

이에 대응하고자 탄소와 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으며, 정부 주도에서 글로벌 민간 중심으로 탄소중립 및 RE100 실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은 기존 화석에너지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패러다임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2050 탄소중립, 무탄소 전원공급 등을 추진 중입니다. 

민간 중심의 에너지전환 글로벌 RE100 참여도 세계 4위로 34개 기업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에너지의 안정적인 생산·공급과 일자리·수익창출을 통한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회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인식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보급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업계 모두는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사용이 하루가 다르게 확대돼 가는 글로벌 환경변화 속에서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RE100 달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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