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대 개척하는 중심 역할 기대

[에너지신문] 우리나라 에너지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언론의 바른 길을 걸어온 에너지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너지산업 전문저널인 에너지신문은 보다 다양화된 정보와 차별화된 기사,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 제시, 미래지향적이고 심층화된 논평 등을 통해 에너지·환경산업의 성장과 함께 정보화시대를 개척하는 중심적 역할을 수행해 온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경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회복을 시작하고 있습니다만, 글로벌 통화긴축,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금리 불안정, 원자재가격 상승, 건설경기의 위축 등으로 국내외 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에너지기기 업계는 국내외 경기의 침체와 실물경제회복의 지연 등에 따른 내수 시장의 활성화와 더불어수출시장 경쟁력 강화 및 신흥시장 개척 등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정부기관 및 단체, 회원사가 힘을 합쳐 어려움을 헤쳐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진흥회는 지난 40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에너지기기 업계의 경쟁력 강화, 업체간 상생발전 및 주요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고 회원사의 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특히 회원사 간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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