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발전방안 대해 다양한 의견 수렴 및 논의

▲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사업 발전방안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사업 발전방안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사업 발전방안 세미나’를 20일 국립 부경대 공학대학 다목적홀에서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창립30주년 제2창업 선포식’에서 밝힌 에너지 기술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친환경·신재생 에너지 사업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한 가스기술공사 간부 및 부경대학교 공과대학장 등 교수, 학생 약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대행사로 채용설명회와 개별 채용 컨설팅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송민호 가스기술공사 에너지사업본부장은 세미나에서 “공사는 현재 수소사업을 중심으로 탄소 중립을 실현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 에너지 기술 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우리 공사 역할을 의욕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며 포부와 의지를 밝혔다.

왕제필 부경대 공과대학장도 “우리나라 수소 산업 현황 및 한국가스기술공사 수소 산업에 대한 미래 비전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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