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가스 제조시설 단일가스켐 안전점검

▲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고압가스시설을 둘러보며 점검하고 있다.
▲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고압가스시설을 둘러보며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가 충북 청주시 소재 단일가스켐(주)를 방문해 산업 및 의료용 고압가스 제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2007년 설립된 단일가스켐은 2차전지용 소재 및 의료용가스 등을 생산해 다양한 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이날 임찬기 감사는 고압가스 설비 안전관리 현황 등을 파악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그간 안전관리 노력을 치하하며 안전한 가스공급을 당부했다.

임찬기 감사는 “고압가스는 누출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근로자 및 인근 거주자에게 치명적인 위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지나칠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 및 사고예방에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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