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협, 10월 24일 국회의원회관서 개최 결정
여야 당대표·산업부 장관 등 400여명 참여 목표

[에너지신문] 한국재생에너지산업발전협의회가 22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제11차 대표자회의’를 열고 제5회 재생에너지의날 기념식을 오는 10월 2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한재협은 이번 기념식에 국회의장, 여야 당대표, 산업부 장관 및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재생에너지 협단체장, 기업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재생에너지 발전 유공자 표창과 함께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20년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또는 기업·단체)을 선정, ‘한국 재생에너지 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기념식은 김성환 의원 등 국회의원 20여명이 공동 주최하고, 한재협이 주관한다.

한편 재생에너지의날은 지난 2019년 10월 23일 열린 '세계 재생에너지 서울총회'를 기념해 10월 23일로 제정됐다. 한재협은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발전 및 보급 확대, 인식개선, 수출경쟁력 강화 등에 이바지하고자 2019년 11월 공식 창립됐다.

▲ 제11차 한재협 대표자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11차 한재협 대표자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