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전통시장 가스시설 안전관리 점검도

▲ 가스안전공사가 29일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 취약층을 위한 생활물품을 기부했다.
▲ 가스안전공사가 29일 충주시장애인복지관에 취약층을 위한 생활물품을 기부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적 관심이 줄어드는 여름철, 부족한 온정을 채우기 위해 충주시장애인복지관을 찾았다.

29일 가스안전공사는 복지관을 통해 취약층에게 전달할 300만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생활물품을 기부했다.

이뿐만 아니라 충주시 대표시장인 자유시장을 찾아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사용 캠페인도 펼쳤다.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안전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발생되지 않도록 공사 본연의 안전관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적 책임은 공공기관으로서의 당연한 임무인 만큼 취약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ESG경영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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