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돈 사장 “사회적 약자 위해 공사가 힘써 도움 되도록”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9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대전 유성구 사랑의집에서 ‘노사 파트너십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노사 파트너십 사회공헌’ 위문활동에는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김영춘 노조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31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봉사활동이 어려웠던 시기를 지나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과 김영춘 노조지부장이 함께 김치를 만들고 있다.
▲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과 김영춘 노조지부장이 함께 김치를 만들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임직원들은 부족한 일손을 도와 오이소박이, 과일물김치, 쪽파김치 등의 김장과 호떡 및 과일주스를 만들어 사랑의집 관계자 및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또 야외에서는 마당 쇄석 작업 및 제초, 외벽 페인트 및 가구 니스 작업, 시설 이불세탁 등의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이날 조용돈 사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노인, 약자들을 위해 한국가스기술공사가 힘써서 도움이 되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춘 노조지부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알아가고 지역사회가 어려움이 없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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