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 어린이 환경사랑 사생대회 연다

[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가 ‘어린이 환경사랑 사생대회’를 연다. 5월 13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대회는 미래엔서해에너지가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당진·서산·예산·태안·홍성 공급권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창작활동 및 정서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가치관을 형성해 녹색성장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대회 주제는 ‘지구사랑’, ‘환경보호’, ‘신재생·친환경 에너지’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지구 환경 문제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사생대회 참가신청은 5월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한 사전접수로만 가능하며,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미래엔서해에너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내 접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당일 행사는 사생대회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화예술공연 등이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지구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위해 열정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