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일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참가

[에너지신문] 신재생에너지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 에너닷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

6일 에너닷에 따르면 대구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는 참관객은 물론 더 효율적인 태양광 발전 자산 관리에 관심 있는 EPC, 금융사, O&M사와 안전관리자를 위한 태양광 발전 사업 전용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 에너닷 직원의 현장 O&M 및 모바일 조작 모습.
▲ 에너닷 직원이 발전소 원격감시를 진행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소의 실시간 상태 확인에 필요한 모니터링 서비스와 이를 위해 에너닷이 직접 개발한 특허 RTU 장치,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 전력 중개 사업 도입 상담이 가능하며 원하는 경우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후속 안내도 제공한다.

태양광 발전 사업자는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된 지역, 환경에 따라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도입, 올바른 발전 현황 정보를 획득하고 발전소 수익을 최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사에서 에너닷은 이에 초점을 맞춰 에너닷만의 O&M 관리 노하우를 담은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에너닷이 최근 출시한 태양광 발전 업무 협업 솔루션 ‘엔비전'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전력 중개사업 결합 혜택인 △인센티브 정산율 100% 적용 △계량기 교체비 지원 △조건 없는 행정 대행 서비스에 대한 안내와 함께 현장에서 신규로 엔비전 계정을 생성, 발전소 정보까지 입력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설립 6년 차를 맞이한 에너닷은 아날로그 형태로 남아있는 태양광 발전사업의 발전소 운영 이력을 표준화 및 디지털화해 AI가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로 바꿔 보관하고, 20여년 장기 운영되는 태양광 발전소의 자산 가치와 발전 수익을 지킬 수 있는 디지털 O&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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