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식 및 2021년 제2차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 개최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일 양재 aT센터에서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 위촉식과 2021년 제2차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1년 2차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1년 2차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제28조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설립 제6항’에 따른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는 가스관계법령의 운용에 필요한 가스안전 정책 및 제도와 가스안전기술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위원회로 가스안전공사 사장(위원장)을 포함한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는 가스안전공사 사장(위원장),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안전과장 등 당연직 10명과 △일반고압가스 분과 △압력용기 분과 △연료가스 분과 △가스용품 분과 △수소 분과 등 5개 분과의 위촉위원 20명으로 구성됐다.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 위촉식에서 임해종 가스안전공사 사장(위원장)은 공개모집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위촉위원 20명에게 “국가 가스안전관리와 가스산업 발전을 위해 위원들의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적극 발휘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식 직후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 위원들은 △고압가스 제조사업의 양도·양수 및 지위승계 관련 특례고시에 따른 진단 및 평가의 개선 권고사항 이행조치계획 기간연장(안)과 △일반도시가스사업자 표준 안전관리규정 개정(안) 심의를 위해 2021년 제2차 가스안전기술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