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입사...UAE 원전건설처장 등 역임

[에너지신문] 한전은 14일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흥주 前 UAE원전건설처장(사진)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이흥주 신임 상임이사는 이날 해외원전본부장(부사장)으로 임명됐다.

1962년생인 이흥주 본부장은 춘천고등학교, 인하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한전에 입사했다.

원자력사업처 원자력사업팀 등에서 근무했으며 UAE 원전건설처 사업총괄실장, UAE원전건설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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