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에너지문화 조성의 언론 되길

[에너지신문] 신축년(辛丑年) 흰소띠의 해를 맞아 창간 이래 에너지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올바른 에너지 문화 정착에 오랫동안 이바지한 에너지 업계의 바른 정보 참 언론 미디어 ‘에너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간 에너지업계의 각종 현안과 업계 발전을 위한 진솔한 보도를 통해 언론의 사명을 다한 ‘에너지신문’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산업 전반에 걸쳐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실 속에서 석유업계 또한 국제유가가 사상 최저치 기록, 석유 수급의 어려움 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에너지신문은 다양한 지면을 통해 에너지업계 약자의 처지에서도 독자들이 충분하게 고개를 끄덕일 정도로 주제를 잡고 대변해 주신 것에 석유판매소 업계를 대표해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이 에너지업계의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올바르게 비판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해 정부가 더 효율적인 에너지 정책 수립을 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는 에너지 분야 희망을 밝혀주는 등대와 같은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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