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보일러로 인한 중독사고 예방 등 홍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창배)는 13일 안동시 구시장 및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안동시재난방재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안동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가스사고 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맞아 가스보일러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휴대용가스렌지 취급부주주의로 인한 가스사고의 예방 등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안동시 문화의 거리 및 재래시장 일원을 돌면서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을 나눠주며 동절기 가스사고예방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북부지사에서는 이번행사외에도 노인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재난취약시설 30여개소를 점검하는 등 동절기 가스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연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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