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영도)는 가스보일러를 집중 사용하는 동절기를 맞아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와 연중 자주발생하는 휴대용 가스렌지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4일 남춘천역과 춘천 중앙시장 일원에서 실시했다.
춘천시 LP가스안전지킴이 20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다가 오는 겨울철 가스보일러 배기가스 중독사고 예방 전단지 및 홍보용품(마스크, 볼펜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면서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가스안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였다.
조영도 가스안전공사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겨울철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 모두의 관심과 가스보일러 및 휴대용가스렌지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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