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영도)는 가스보일러를 집중 사용하는 동절기를 맞아 일산화탄소(CO) 중독사고와 연중 자주발생하는 휴대용 가스렌지 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4일 남춘천역과 춘천 중앙시장 일원에서 실시했다.

▲ 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가 LP가스안전지킴이와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며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가 LP가스안전지킴이와 가스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며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춘천시 LP가스안전지킴이 20명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다가 오는 겨울철 가스보일러 배기가스 중독사고 예방 전단지 및 홍보용품(마스크, 볼펜 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면서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가스안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였다.

조영도 가스안전공사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겨울철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 모두의 관심과 가스보일러 및 휴대용가스렌지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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