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4일 국제유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방역대책 시행, 리비아 원유 생산재개 예상, OPEC의 석유수요전망 하향 등으로 하락했고 미국 멕시코만 허리케인 내습으로 인한 석유생산 일시중단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22달러 하락한 39.61달러에 거래를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0.07달러 하락한 37.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Brent와 WTI의 거래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Dubai도 가격이 하락했다. Dubai는 전일대비 배럴당 0.38달러 하락한 38.8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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