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지난 3월, 37년만에 LPG차 사용 규제가 전격 페지된 후 월평균 LPG차 판매대수는 1만대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덕분에 전체 자동차 중 LPG차 판매점유율도 늘었다.
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2019년 1월 5.6%이었던 LPG차 점유율은 4월 7.4%를 돌파한 뒤, 10월 8.9%로 크게 늘었다.
현재 QM6 LPG에 대한 반응이 좋은 만큼 내년에는 두자리 수 점유율 돌파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신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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