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화산 방문해 현황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에너지신문] 김광직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가 2일 해빙기 가스안전 현장 점검차 가스용품 생산업체인 ㈜화산(경산시 진량읍)을 방문했다.

부탄캔 제조현장을 살펴본 김광직 감사는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 받고, 해빙기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자리도 가졌다. 김광직 감사는 “부탄연소기용 용기의 품질향상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같은 날, 김광직 감사는 대구경북지역본부도 찾아 대구경북지역의 가스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감사는 “날씨가 풀리면서 순간의 안일함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은 만큼 평소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에 임해달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 김광직 감사가 2일 대구경북지역 가스용품생산업제인 (주)화산을 방문해 해빙기 가스안전 현장점검 실시하고 있다.
▲ 김광직 감사가 2일 대구경북지역 가스용품생산업제인 (주)화산을 방문해 해빙기 가스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