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연탄 실무자들 소통의 장 열렸다
석탄‧연탄 실무자들 소통의 장 열렸다
  • 김진오 기자
  • 승인 2019.03.22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해관리공단, 22일 충청지사서 석․연탄 업무 개선 세미나 개최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22일 대전광역시 공단 충청지사에서 관련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석․연탄업무 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 연탄가격안정지원금, 석․연탄 품질검사 등 석․연탄 업무 추진 시 발생했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민원 증가로 가중된 실무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석연탄시스템 고도화 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강철준 석연탄산업지원단장은 “이번 세미나가 석․연탄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 실무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창구를 활성화하고 석․연탄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광해관리공단이 22일 대전광역시 공단 충청지사에서 개최한 ‘석ㆍ연탄업무 개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 광해관리공단이 22일 대전광역시 공단 충청지사에서 개최한 ‘석ㆍ연탄업무 개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김진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