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수준의 태양전지 기술력
‘태양광 종합 전문기업’ 이미지 제고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해 세계 최고 효율인 19.6%의 스크린프린팅 태양전지(Screen printing solar cells)제작에 성공했으며 현재 효율 18%의 단결정 태양전지와 효율 16%의 다결정 태양전지를 양산하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고효율 태양전지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제품을 양산하고 있으며 효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설치 면적을 최소화시킨 ‘양면 수광형 태양광모듈’ 등 타사와 차별화된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의 태양광모듈은 이너지관리공단 및 독일 TUV 인증을 획득했으며 영국 MCS, 일본 JET 등 국제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의 태양전지 전문기업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모듈과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된 ‘태양광 종합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굳힌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존의 주력 전시품목이었던 고효율 태양전지 대신 고효율 모듈을 중점적으로 전시하기도 했다. 이번에 전시된 모듈 제품은 265W출력과 16.57%의 효율을 자랑한다.
신성솔라에너지는 ISO 9001, ISO 14001, 녹색보증브랜드 인증,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권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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