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9일 유증기 검출기 등 40년 노하우 쌓인 제품 소개

기술 선진기업 (주)스펙스가 ‘2011 부산 국제 조선해양 대제전’에 참가한다.

스펙스는 26~29일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해양 전시회인 ‘2011 부산 국제 조선해양 대제전’에 약 15개의 전시품목을 출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0여개의 부스가 마련되는 등 역대 최대의 규모로 예상되며, 조선해양 선박기기의 놀라운 발전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그 동안 꾸준히 코마린 전시회에 참여해 온 스펙스는 이번에도 그 동안 개발해온 제품들과 40여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기관실용 유증기 검출기(Atmospheric Oil Mist Detector System for Engine Room) △엔진용 유증기 검출기(Crank Case Oil Mist Detector System for Diesel Engine) △LNGC와 LNG Terminal간의 ESD 통신(Ship to Shore Link Communication System) △선박의 피로도를 측정하는 장비(Hull Stress Monitoring System) △선박의 효율적인 운행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시스템(Ship Performance Monitoring System) 등이 전시된다.

또 샤프트에 전달되어지는 엔진의 힘을 측정하는 장비(Shaft Torsion Meter) △LNGC 및 LNG Terminal의 TANK 내부의 LNG 양을 측정하는 장치(Float Level Gauging System) △LNG Terminal TANK 내부의 밀도, 온도 등을 측정하는 장치(LTD Tank Gauging System for LNG Offshore Plant) △Clutch, Brake, Gearbox and Coupling △Sealing Material : Klinger Gasket, YMT-E. PTFE, soft Teflon, Latti-Packing △Spray Shield △Vibration Isolator △UVK (UV Sterilizer for fresh water) △Actuator & Control Valve △Ship’s Alarm and Monitoring System 등 약 15개 품목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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