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모코리아,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서 신제품 선봬

▲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키모코리아가 선보인 다양한 신제품들.

[에너지신문] 키모코리아가 에너지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신형 계측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키모코리아(대표 김민조) 지난 1~3일 대구 엑스포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 신재생에너지 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다양한 신제품 선보였다.

많은 에너지관련 협회와 기업들이 참가한 가운데 이번 전시회에서 키모코리아는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환경 등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기록할 수 있는 다양한 계측기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키모코리아는 프랑스 KIMO사의 한국총판으로, 프랑스 현지공장에서 직접 제조하고 테스트를 마친 휴대용 및 설치형 계측기를 공급하는 전문업체다

취금품목은 정밀계측이 가능한 압력계, 풍속계, 풍량계, 온도계, 차압계, 습도계, 가스분석기, CO, CO2, 조도계, 소음계, 일사량계, 타코미터, 데이터로거 등이 있다.

키모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3월 신사옥 이전을 통해서 국내 산업현장에 보다 폭넓은 계측장비를 제공하고 생산성 및 효율을 증대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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