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서부지사, 시흥소방서 등 25개 긴급구조기관과 공동 훈련
이번 훈련은 재난발생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유관기관 재난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훈련으로 시흥소방서와 시흥시 등 25개 기관, 인력 241명이 동원된 대규모 훈련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테러 및 재난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 건물 및 주변에 파손된 가스시설에 대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점검과 안전조치를 조기에 완료,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원유현 지사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재난발생시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구축해 가스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재난관리 책임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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