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본부,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가스안전교육ㆍ홍보 나서

▲ ‘지역아동센터 가스안전교육 및 홍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해덕)는 25일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단장 신은철) 및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이일재), 전남서부지사(지사장 박원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아동센터 가스안전교육 및 홍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맞벌이, 편부모 가정의 증가는 어린이 및 청소년의 가스사용 빈도 증가로 이어진다.

이에 공사는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사례 위주의 교육을 실시해 가스안전의식 향상과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며, 향후 가스안전글짓기 대회 등 여러 행사를 개최해 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정해덕 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맞벌이, 편부모 및 외동자녀 등이 늘어남에 따라 홀로 집에 있는 우리 아이들의 가스 안전사용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며 “가스안전 조기교육을 통해 미래 가스사용자의 안전의식 함양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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