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간 네트워크 강화 및 정보 공유 기대

▲ 행사에 참여한 지역 에너지다소비사업장 관계자들이 주제발표를 듣고 있다.

[에너지신문]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선직)는 22일 여수 엠블호텔에서 광주전남지역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 협의회' 발대식 및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을 대상으로 분과별 협의체(화공, 발전및열병합, 금속및요업)를 구축해 업체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다양한 정보 공유 및 활동( 에너지경영, 중소기업 상생활동,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통해 지역 내 에너지 기반을 확고히 하고자 추진됐다.

발대식 행사에서는 공단 온실가스검증원 이진철 부장의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제도 안내', 인천대 강희찬 교수의 '배출권 거래제 최신동향',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구영모 박사의 '신재생에너지 분산전원 도입관련 최신동향'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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