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7일 국제유가는 이라크 지정학적 불안으로 상승했다.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51/B 상승한 $113.45/B에 마감,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최근 7개월물을 제외한 나머지 월물의 경우 전일대비 $0.02~0.98/B 상승했다.

WTI 최근월물은 가격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0.54/B 하락한 $106.36/B에 마감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이라크 남부유전의 생산 지속, 미국과 이란의 공조 등으로 전일대비 $0.51/B 하락한 $108.76/B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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