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6일 국제유가는 이라크 정정 불안 지속으로 상승했다.
IC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8/B 상승한 $112.94/B에 마감,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최근월물을 제외한 월물의 경우 전일대비 $0.13~0.93/B 상승했다.
WTI 최근월물은 가격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0.01/B 하락한 $106.90/B에 마감했다.
한편, Dubai 현물유가는 이라크 남부유전의 생산지속 소식 등으로 전일대비 $0.24/B 하락한 $109.27/B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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