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기평, R&D 윤리건전성 정착 앞장
에기평, R&D 윤리건전성 정착 앞장
  • 권준범 기자
  • 승인 2014.01.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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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서약식 및 선물신고센터 운영 등 의지 강조

▲ 안남성 원장(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청렴 및 비리 근절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은 20일 평가원에서 에너지R&D 생태계의 윤리건전성 정착을 위해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이와 함께 내·외부에서 받은 화환 및 기념품 등 선물을 반환하는 ‘선물신고센터’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에기평은 새해를 맞아 에너지R&D 기획·평가·관리 과정을 공정하고 청렴하게 처리하기 위해 내·외부로부터 어떠한 금품 및 향응을 받지 않는다는 청렴서약서를 본부장 및 PD(Program Director), 팀장으로부터 받아 청렴의지를 다시한번 다짐했다.

또한 내부 포털을 통해 선물신고센터를 20일부터 운영함으로써 공정한 업무에 방해가 되는 알선·청탁·금품·향응을 근절, 에너지R&D 수행기관과 함께 청렴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도록 하고 있다.

방대규 에기평 감사실장은 청렴서약식에서 “기획, 평가과정에서 한치의 의혹도 없애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써 에너지 R&D 기관과 함께 건전한 R&D 문화를 정착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2013년도 기관 청렴도 조사’에 따르면 에기평은 청렴등급이 전년대비 2단계 상승한 2등급의 평가를 받았다.

안남성 에기평 원장은 “청렴도 2등급의 결과는 그 동안 실시한 청렴교육과 청렴활동, e감사시스템 등의 도입을 통해 얻어진 결과”라며 “에기평 안팎으로 청렴인식이 자리잡고 있으며 보다 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위해 온라인 평가관리 환경과 해외 전문가를 참여시키는 등의 기획절차를 개선시켜 정착 시키겠다”고 밝혔다.

에기평은 정부가 강조하는 공공기관 정상화를 자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 실천 위주의 청렴활동을 벌여 에너지 R&D 분야가 비위, 비리의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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