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새로운 계획과 희망을 갖고 들떠 있는 새해 첫 달.

하지만 신재생에너지업계는 신년부터 우울한 분위기. 정부의 지원예산은 더욱 삭감된데다 제도적 지원조차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고.

말띠라고 하는 모 업체 직원에게 힘 좀 내시라고 전하니 본인은 신재생산업에 몸담은 후 힘없는 ‘늙은 말’이 돼 버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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