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제품 수급보고 시스템 사업을 사업자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석유관리원. 정작 사업자들과는 ‘불통’의 벽을 쌓고 있다는데.

알뜰주유소협회와만 만날뿐 일반 주유소업자들은 외면. 비공식적으로 대리점업계까지 시범사업에 참여키로 했다는 주장과 달리 확인 결과 사실무근. 지난해 하반기 이후 연락조차 잘 되지 않는다는데.

사업자 중심을 외치지만 말고 사업자들과 만나서 이야기 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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