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광주서 ‘솔라테크 월드 2011’ 개최

프라운호퍼 연구소, 프로스트앤설리번, 스트래터지애널리틱스, 에반스 애널리티컬 그룹 등 세계적인 태양광분야 전문가들이 ‘솔라테크 월드 2011’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16, 17일 광주에 온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솔라테크 월드 2011 컨퍼런스는 ‘SWEET 2011 신재생에너지 전문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태양광 글로벌 시장 동향과 전망 및 기술 트랜드, 분석 등을 주제로 열린다.

이틀간의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태양광에너지 글로벌 수요 재정립 △박막 태양광 발전의 현주소 △아시아·태평양 지역 태양광시장 전망 △집광형(CPV) 태양광시장 현황과 전망 △CIGS중심의 그리드패리티 △BIPV & BAPV 상업화가 가져다 주는 도전과 전망 △태양전지의 비용절감 방안 △그리드패리티를 위한 태양광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 모델 △차세대 태양광 인버터의 해결 과제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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