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포상 및 결의문 낭독...무사고 기원 행사도

▲ 예스코 ‘제23회 안전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 예스코 ‘제23회 안전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다.

[에너지신문] 예스코는 13일 본사 미래관 4층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과 고객센터 대표,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확고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제23회 안전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안전의 날’ 행사에서는 안전관리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안전 마일리지 우수자, 모니터 요원 우수자 등 가스 안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안전 의지를 다지는 가스안전 결의문 낭독, 안전관리 무사고를 기원하는 떡 케이크 커팅, 최근 신축된 성동 지구정압기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김환 예스코 대표이사는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구성원간 협업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 준법경영을 통해 고객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번에 신규 구축된 차세대 ERP 시스템을 통해 예스코의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더 선진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과 예스코 모두의 행복을 이뤄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