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까지 진행...연료 교체 및 설비 점검

[에너지신문] 신고리 1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연료교체 및 주요 설비 정비 등을 위해 12일 오후 5시 30분 발전을 중단하고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4월 21일까지 진행될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인출과 재장전 △저압터빈 분해점검 △비상디젤발전기(EDG)와 부속계통 점검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 등 주요 기기 계통에 대한 점검, 검사, 설비개선을 수행해 원전 신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 신고리 1,2호기 전경.
▲ 신고리 1,2호기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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