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실 직원 10명과 지역민 함께 정화활동 참여

▲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이 환경정화 활동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이 환경정화 활동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은 11일 충북혁신도시(음성·진천)에서 지역민과의 공생 취지에서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를 포함한 감사실 직원 10명과 지역민이 함께 혁신도시내 거리 정화를 실시한 것이다..

봄을 맞아 실시한 이번 활동에서 가스안전공사 감사실은 혁신도시의 깨끗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인도 및 도로의 담배꽁초 등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한다”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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