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SK가스에 이어 E1과 GS칼텍스에서도 3월 국내 LPG가격을 동결했다. 

E1의 관계자는 “국제 LPG가격 상승 및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 등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LPG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같은 결정에 3월부터 E1은 가정·상업용 프로판을 kg당 1238.25원원에, 산업용은 1244.85원에 각각 공급하게 됐다. 

LPG자동차 충전소에 공급하는 부탄은 kg당 1505.68원으로 리터당 879원으로 LPG를 공급하게 됐다. 

SK가스와 E1 등 LPG수입사에 이어 GS칼텍스(대표 허세홍)eh 국내LPG가격을 동결해 3월1일부터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kg당 1239.85원, 벌크로리 등을 통해 산업체에 공급되는 프로판 가격은 1242.56원으로 지난 12월부터 가격 변동이 없이 LPG를 공급한다. 

또한 LPG자동차 충전소에 공급되는 부탄은 kg당 1506.73원으로 가격 조정없이 LPG가격를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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