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션샤인 호텔서 정기총회 통해 

▲ 알뜰주유소협회 제6대 회장에 문기현 대표가 선출된 가운데 정기총회 후 회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알뜰주유소협회 제6대 회장에 문기현 대표가 선출된 가운데 정기총회 후 회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사단법인 알뜰주유소협회 회장에 문기헌 전주 현대알뜰주유소 대표가 선출됐다. 

알뜰주유소협회는 28일 대전 소재 션샤인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실적 △2024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의 안건을 상정 및 의결했따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문기헌 전주 현대알뜰주유소 대표는 171표의 유표 득표 가운데 많은 지지를 받아 알뜰주유소협회 제6대 회장에 당선됐다. 

문기헌 신임 알뜰주유소협회 회장은 협회 의사결정 과정을 보다 민주화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회원들과 많은 소통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알뜰주유소의 설립 취지에 부합해 석유공사와 힘을 합쳐 고유가, 고물가 시대에 사회에 기여 하는 알뜰주유소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함으로써 회원사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알뜰주유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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