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가스 안전성 및 시설개선·안전기기 보급 협력

▲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는 20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과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가스시설 안전성 제고 및 가스시설개선·안전기기 보급사업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지난해 3월에 사회복지시설 가스안전관리 등을 목적으로 이미 업무협약을 체결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와 지역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 등을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LPG사용가구 시설개선, 타이머콕 및 CO경보기 보급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추가적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했으며, 도민 복지증진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김경주 가스안전공사 제주본부장은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과 지난해 업무협약에 더해 시설개선 및 안전기기 보급사업의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많은 도민들에게 직접적인 복지혜택이 돌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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