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는 7일 아동‧청소년 보육기관인 사회복지법인 혜림학원(경남 의령군 소재)을 방문해 구내식당의 LPG사용시설을 점검하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혜림학원은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30명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으로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10년 이상 후원을 해 온 사회복지시설이다.

▲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7일 혜림학원을 방문해 가스시설 점검 및 상춤권을 후원했다.
▲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7일 혜림학원을 방문해 가스시설 점검 및 상춤권을 후원했다.

추석권 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으로 인해 기업이나 개인의 후원이 많이 줄었다고 들었는데 원생들이 본인의 소중한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원하며 즐겁고 신나는 설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후 혜림학원장은 “지난 설날에 이어 올해도 우리 복지시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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