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자회사 통해 NEAT 대비 자체 모의고사 실시

서울도시가스가 출자한 교육법인 굿캠퍼스㈜ 폴스타 어학원이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대비 자체개발 모의고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EAT는 교과부가 제시하는 영어교육의 새로운 방향으로 IBT 형태의 국가공인 영어평가 시험이다.

굿캠퍼스는 이 평가에 대비해 ‘폴스타 잉글리쉬(Polestar English)’ 과정을 새롭게 개발했으며, 7단계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폴스타 잉글리쉬(Polestar English) 프로그램을 전국에 걸쳐 활발한 홍보와 함께 보급하고 있다.

이 과정은 학습자의 입장에서 다양한 상황학습을 통해 영어의 유형을 학습, 영어 활용능력 향상을 도와주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NEAT를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굿캠퍼스 폴스타 어학원은 NEAT에 대비한 모의고사를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 지난달 국내 최초로 정규과정을 개강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개월에 걸쳐 제1회 폴스타잉글리쉬 NEAT 모의고사를 시행했으며, 지난 22일에는 성적 우수자를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제1회 모의고사에는 폴스타 어학원 학원생은 물론 응시를 희망하는 외부 학생까지 약 500명이 참가했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폴스타 어학원은 모의고사를 통해 다가올 NEAT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준비하는 영어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며 “향후 2급, 3급 등 수준별 모의고사 컨텐츠를 꾸준히 개발해 이 분야에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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