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경향 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 참가

▲ 대성셀틱의 ‘2011 경향 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부스이미지.
대성쎌틱 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가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1 경향 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성쎌틱 에너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87% 이상의 열효율과 대기전력 3W 이하로 1등급의 효율을 나타내는 ‘대성 S라인 콘덴싱 보일러’를 주력으로 선보이며 콘덴싱 업계의 강자임을 재확인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국내 보일러 중 유일하게 탄소캐쉬백 제도에 참여하고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보일러다.

대성쎌틱은 또한 최근 급격한 판매 성장을 보이고 있는 히트펌프를 전시한다. ‘대성히트펌프’는 기름보일러 대비 80%까지 난방비를 절감하는 기술력으로 에너지 절약효과가 우수한 친환경 제품이다.

이 밖에도 태양열(평판형, 진공관형) 제품과 히트펌프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시스템(Hybrid System) 등을 소개하며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성과도 선보일 계획이다.

대성쎌틱 에너시스 관계자는 “대성쎌틱의 친환경 제품에 대한 미국, 중국, 유럽 등의 반응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이에 국내 전시 참가는 물론 해외 전시에도 적극 참가해 보일러, 태양열, 히트펌프, LED조명 등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회사로의 이미지도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 그린, 스마트 피플(Smart Green, Smart People)’을 주제로 진행되는 ‘2011 경향 하우징페어·하우징브랜드페어’는 이상네트웍스 및 리드엑스포 주최,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의 후원으로 23~27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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