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결의 다지고 안전문화상 시상 실시


삼천리(대표 신만중)는 9일 오산 사옥에서 ‘2012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다짐했다.

삼천리는 가스 사용량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는 동절기를 앞둔 10월을 ‘가스안전 집중강화의 달’로 정하고 가스안전의식의 확산을 위해 매년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임직원이 다 함께 가스안전 결의문을 낭독하며 안전의식을 공유하고 고객의 안전에 대한 책임 및 철저한 관리를 다짐했다.

또 지난 1년간의 안전관리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으로 사고예방에 기여한 우수 사용시설 안전관리자, 감사고객, 우수 안전점검원, 우수 안전모니터, 안전문화 선도자 등 5개 분야 30명에 대해 안전문화상을 시상했다.

행사에서는 또 ‘안전관리 마인드 함양 및 조직활성화’를 주제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 유병조 본부장의 안전관리 특강이 이어졌다.

 

삼천리 관계자는 “가스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삼천리와 고객, 협력사 모두 안전관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라며, “서로 각자 맡은 부분에서 역할을 다할 때 비로소 진정한 안전문화 정착이 가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삼천리는 가스안전사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가스안전 결의대회 외에도 가스안전 환경공모전, 가스안전환경공모전 전시회, 학교방문 가스안전교육, 비상훈련 등의 다양한 안전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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