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산업 구조개편 기본계획’에 의해 한국전력의 발전부문이 5개 화력발전사와 1개 수력·원자력발전사로 분할된 지도 12년이 지났다. 특히 얼핏 보기에 똑같아 보이는 발전 5사는 10년이 넘는 기간이 지나는 동안 서로간의 경쟁을 통해 같지만 다르게 성장하며 조금씩 각자의 색깔을 내고 있다. 창조경제의 롤 모델, 한국남동발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문 기간 중인 8~9일 하노이 그랜드프라자 호텔에서 ‘한국 원전산업 로드쇼’를 개최했다.산업부는 로드쇼에서 한국 원전 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베트남 원전 건설의 미래를 제시하기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는 한편, 베트남 원전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인력 양성, 기자재 현지화 등의 분야의 협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이 태양광발전소 운영을 통한 발전 수익금으로 송파구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나선다.남부발전은 6일 송파구청, (사)에너지나눔과평화, 한국쓰리알환경산업과 ‘희망의 빛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송파나눔태양광발전소 3호 운영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송파구 관내 저소득가구 41세대의 노후 가전제품을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
▲ 이상호 남부발전 사장(앞줄 오른쪽 네 번째)과 경영진이 2013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여한 분임조원들과 대통령상 수상 성과를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이 ‘2013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 2개를 포함, 총 27개 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품질 명가의 자존심을 세웠다.남부발전은 최근 전주
▲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왼쪽부터), 조환익 한전 사장, 김병권 KOTRA 전략마케팅본부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6일 전력분야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수출전진대회를 개최하고 KOTRA, 동반성장위원회와 MOU를 체결,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기여하기로 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동반
한국서부발전이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해 동남아 시장 진출에 팔을 걷어 부쳤다.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은 협력 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협력 중소기업 18개사로 구성된 ‘동남아 수출촉진단’과 함께 2~6일 미얀마 양곤 및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 협력 중소기업 제품 수출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동남아 수출
정부는 많은 우려를 낳았던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고 밝혔다.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금년 여름철 전력수급난이 지난달 말로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평가, 그간 절전규제, 실내 냉방온도 제한, 문 열고 냉방 영업금지 등으로 그 어느해보다 무더운 여름을 감내해 주신 국민들과 산업계에 감사를 표했다.산업부에 따르면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달 19일 기
▲ 신동진 LS산전 태양광사업부장(왼쪽 세 번째)와 PV PARTNERS 인증업체 대표들이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LS산전이 태양광 사업 관련 우수 협력업체를 육성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강소기업’을 키워내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인증제도를 추진한다.LS산전은 5일 경기도 안양 LS타워에서
▲ 중부발전과 해운선사 관계자들이 모여 중부발전 지원내용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5일 본사 컨퍼런스 룸에서 한진해운 등 총 9개 국내 해운선사들과 ‘해운선사 유동성 위기극복을 위한 동반성장 선포식’을 시행했다.장기간 지속되는 해운경기 불황에 따른 해운선사들의 유동성 위기극복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이 행
전기차 급속충전소의 공동이용이 가능해졌다.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서울시 및 한국환경공단과 자체 보유한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상호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시스템 보완 및 준비작업을 완료하고 5일부터 호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3월부터 급속충전소 상호 공동이용을 합의하고 이를 위한 세부운영방안 수립 및 충전기 S/W를 보완 개발했다.
▲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 전경.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국내 최대 용량인 30MW급 목질계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의 건설기술과 노하우를 포스코건설, 한국전력기술 등 관련기업과 공유한다고 5일 밝혔다.동서발전은 5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동 포스코건설 회의실에서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에 참여했던 협력사 실무자 등 22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
▲ 윤대길 원소진 회장(왼쪽)과 김학홍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원자력소통진흥회(회장 윤대길)은 대학생들이 올바른 원자력지식을 습득하고 원자력소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움을 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김학홍 창조경제산업실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김 실장은 특히 지난 5월 영남대학교에서 ‘원자력소통 토크콘서트&
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3일 거래소 본사에서 ‘전력계통 건전성(PSHI, Power System Health Index) 및 예측진단 알고리즘 개발’ 연구개발의 최종 성과를 발표했다. PSHI란 전체 전력계통의 건전성(Health) 즉 신뢰도(Reliability) 수준을 실시간으로 표출해주는 지수를 의미한다.
▲ 신제품 인증제도 설명회에 참여한 협력기업 직원들이 인증취득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과 함께 3일 대치동 본사 컨퍼런스룸에서 ‘인증신제품 우수기업 발굴 및 방문상담 설명회’를 개최했다.발전설비 오일 여과기를 제작하는 삼영필텍(주) 등 우수기술 보유기업 11개사 참여한 이날
▲ 이상호 남부발전 사장(왼쪽)이 요르크 알루이스 레딩 주한 스위스 대사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이 안정적 발전사업 운영을 위한 전사 보안관리 체계 구축·운영으로 국제표준 정보보안 경영시스템 ISO27001 인증을 3일 취득했다.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 관리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서울대 공과대학(학장 이건우)이 공동으로 개설한 ‘SNU-KEPCO 에너지 CEO 과정’의 1기 입학식이 4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됐다.에너지 관련 경영자와 임원, 고위직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글로벌 에너지 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인 SNU-KEPCO 에너지 CEO 과정은 에너지 기업 고위 경영자의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은 중소기업에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EWP 산업혁신운동 3.0’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정부의 산업혁신운동 3.0에 안전품질 분야와 발전기술 분야에서의 특화된 기술 노하우를 접목, ‘EWP 산업혁신운동 3.0’을 수립
LS산전은 인천공항공사로부터 공항건설 및 운영의 기본 인프라 시스템인 ‘수변전 및 전력 SCADA(집중 원격감시 제어) 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약 270억원 규모로, 오는 2017년 9월까지 154kV 공항 주 변전소와 중간 배전시설 등에 수변전 설비와 전력 SCADA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인천공항
▲ 전기안전공사 임직원들이 청렴서약 문패 부착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3일 한종태 상임감사가 함께한 가운데 고덕동 본사에서 ‘청렴서약 문패 부착’ 행사를 가졌다.‘청렴서약 문패’는 깨끗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창달과 반(反)부패 청렴의식 확산을 위해 공사 감사실이 기획해 마련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국내 최대 수요처인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 한국수력원자력(사장직무대행 전용갑)은 국내외 전력기자재 37개국 261개사(474개 부스)가 참가한 ‘2013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원자력산업전’을 오는 10~13일까지 킨텍스에서 공동 개최한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국내외 경기부진에 따른 내수촉진 및 수출확